공복혈당과 관련된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공복을 견디고 건강을 챙겨라” 무작정 건강에 좋을 까요 유행처럼 번졌던 간헐적 단식이지만 누군가에겐 치명적 일 수 있습니다.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무작정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몸에 좋을 까요??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몸에 좋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특정 질병이나 상황을 겪고 계신분들은 무조건 피해야합니다.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피해야하는지 공복혈당에 대해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공복혈당을 유지했을 때 어떤 점이 좋을까??
12시간이상 배고픔을 이기고, 공복을 유지했을 때 가장 큰 효과가 있는 것은 바로, 내장지방 감소입니다.
내장 사이에 낀 지방이 따로 혈액 속으로 빠져나오고, 혈류을 타고 돌아다니며 혈관, 간, 심장 등에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12시간 공복을 유지함으로 줄 일 수 있고, 3개월 동안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 했던 사람들에게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의미 있게 하락한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히 되고, 그 와정에서 체지방 연소에도 좋습니다.
간헐적 단식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어듬으로써, 면연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킬수있습니다.
공복을 유지 했을 때 좋은 점을 설명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몸에 아주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누구에게, 어떤 상황에서는 좋지 않을 까?(공복혈당)
공복혈당은 공복 상태를 8시간 이상 유지한 혈장 속의 포도당 농도를 말합니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은 혈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공복 혈당이 적정 수치로 조절됩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이 높은 사람은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거나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일 수가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8시간이상 공복을 유지한다면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식사를 거르고 칼로리를 제한하게 되면 더 심해 질 수 있으며, 또 혈압이나 심장병 약을 복용하는 사람도 나트륨, 칼륨, 미네랄 등의
건강 불균형이 생길 수있습니다.
간헐적 단식이 유행처럼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는사람, 혈당이 높은 사람, 혈압이나 심장병 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공복혈당이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간헐적 단식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간헐적 단식의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은 몸이 익숙해 질 수 있게 천천히 적응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단식시간을 한번에 늘리기 보다는
점차 시간을 늘려나가며, 물과 아메리카노 같은 칼로리라 없는 음료로 수분을 유지하며, 만약 지병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단식방법을 찾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