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과 붉은 반점, 남자 에이즈 걸릴 확률 및 초기증상 알아보자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 다른 이름으로 에이즈 라고 불립니다. 에이즈는 불치명으로 인식되고 전염이

되기 때문에 인식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또, 동성간의 성관계에서 많이 전염된다고 하여 인식이

좋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오늘은 에이즈가 정말 동성간의 성관계에서 발생하는지? 초지 증상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즈 초기증상은 어떤가?

에이즈는 잠복기가 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보통 3~6주사이에는 독감과 비슷한 초기 증상입니다.

고열, 구토, 설사, 목 아픔, 몸살이 있습니다. 흔한 몸살 증상과 더불어 암파선이 붓고,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면 에이즈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런 초기 증상은 발현되었다가 대부분 사라지기 때문에

모르고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어 병원 진료를 초기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초기증상이 지나고 나면, 오랜 잠복기가 시작이 되는데, 보통 10년정도나 증상없이 잠복기

가진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의심할 만한 사항 없이 잊고 지나간다고 하네요, 그 과정 속에서 서서히

면역세포가 파괴되고 면역력이 저하 된다고 합니다.

 

증상발현기가 시작되면, 체중감소, 피로, 식욕부진, 불면등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면역세포가

줄어들어 감염이나 악성종양 질환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에이즈는 남자만 걸리는가??

에이즈는 일반적으로 성접촉에 의해서 감염이 되고, 이성보다 동성간의 성관계에서

전염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그럼, 동성간의 성관계에서도 남자만

걸리는가?? 궁금할텐데요

실제로는 전혀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걸릴 확률에서는 다르지 않고, 성접촉을 하더라도

감염 될 확률은 1%미만입니다.

 

남자만 걸린다는 것은 이슈화 하기 위해서 부각 된 것일 뿐 남녀의 감염 확률도, 그 방법도 동일

합니다. 그러니 남녀 관계없이 다 조심해야하며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불치병의 개념보다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 많이 내려왔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여 진료 받는다면 회복을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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