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정신질환 종류와 증상들 간단하게 알아보자

정신질환

생활 속 정신질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현대사회에 10명중 4명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4억 5천만명이 정신질환을 앓고있다고 합니다.

정신질환은 매우 흔한 병이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조현병 등은 매우 희박하며 대부분은 본인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생활속 정신질환의 종류와 그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 속 정신질환의 종류와 증상을 알아보자

먼저, 정신질환이란 정신기능에 이상을 나타내어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병적상태를 말합니다.

모든 정신질환은 뇌의 문제로 보며, 인류가 이해하지 못하는 “뇌”의 질병이다 보니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생활 속 정신질환 중에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질환

첫번째, 우울증

기분조절이 어렵고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기간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에 빠져 의욕을 상실한 상태로, 무능감, 허무감, 고립감, 죄책감 등으로 자살충동을 느껴

자살율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두번째, 조울증

조울증도 마찬가지로 비정상적 기분이 지속되며, 우울증과는 다르게 양극성 기분상태가 번갈아 가며 나타탑니다. 매우 기뻐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등 양극성 성격장애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세번째, 치매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 오던 사람이 추천적 다양한 원인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여러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 생활의 지장을 나타내는 정신질환을 말합니다.

단순 건망증과는 다르며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지만 언어장애, 시공간 파악능력저하

계산능력저하 등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매우 의욕적이던 사람이 무기력해지거나 갑작스런 성격 감정의변화도 나타나기도합니다.

 

네번째,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반복적 공황발작과 정신과민상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증상이 없을 때도 증상이 나타날까봐 걱정하고, 이로 인해 생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는 질환을 말합니다.

다섯번째, 알콜중독증

알콜중독은 기준을 약하게 한다면 대한민국 성인의 약 50% 이상은 이미 알콜중독일 수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4번이상 음주를 하거나 알콜을 먹지 않으면 생각이나고, 식은 땀, 손떨림, 불안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번 음주를 할 때 몸이 상할 정도로 많은 양을 마시기 때문에 주변에서 볼 때는 항상 술에 취해 있다고 생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섯번째, 과잉행동장애(ADHD)

주의력이 결핍이 주된 증상이며, 어떤 과제나 활동을 할 때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집중을 하지 못해 남의 말을 듣지 못하며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주어진 활동과 과제를 함에 있어서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과잉 행동의 증상으로 자신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남에게

방해가 되는 행동을 충동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곱번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스트레스나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후 3개월 이내에 정서적 또는 행동적 부적응 반응을 나타내는 상태로, 생명이나 신체상해, 성적폭력 등에 위협적인 경험을 하거나 목격, 그 트라우마에 대한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오르거나, 사건을 다시 겪는 듯한 느낌을 가지는 정신질환입니다. 그 사건을 떠올리는 상황이나, 물건, 물체 등을 피하려고 노력하며, 세상이나 상황에 대해 변형된 믿음이나 감정을

갖게 되는 정신질환입니다.

여덜번째, 폭식증, 거식증

폭식증은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고, 배가 불러도 음식을 멈추지 않으며, 음식을 계속해서 먹고, 몸무게 증가를 막기 위해 습관적 구토를합니다. 먹고 구토를 반복하는 정신질환입니다.

거식증은 몸이 아사상태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음식을 적게 먹거나 거부하는 상태입니다.

아홉번째, 불면증

불면증은 스스로 잠이 불충분하다고 느끼며, 비정상적인 상태로 잠에 드는 것을 말합니다.

자주 깨거나 잠을 자지 못하거나, 수면시간이 짧거나, 잠을 자도 피곤하거나, 잠을 자다 한번깨면 다시 잠에 들지 못하거나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수면활동에 있어서 장애를 가져오며, 이것이 반복되어 불안증세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열번째, 자폐증

자폐증은 신경발달 장애,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의사소통이나 대인관계 등 사회적 상호작용의 어려움을 가지는 질환입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눈을 맞추기 어렵고, 호명반응에도 반응을 하지않습니다. 또,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이 어렵습니다.

 

 

요즘은 정신병원을 다닌다고 해서, 안좋은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생활질환이 많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가와 상담하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증상이 개선 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졸림, 수면장애 기면증 기면병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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