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좀비 바이러스 들어본 적 있나요??
코로나의 여파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해도 될까요?? 코로나가 미친 영향은 아직 까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다고 보여지며 제2의 코로나가 발생한다고 생각을 하면 정말 걱정입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중에 사슴좀비바이러스가 인간에게도 전염되어 나타날 것이라는 기사와 글을 보게 되었고,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2의 코로나 사슴좀비 바이러스 전염에 대해 알아보자
캐나다와 미국 일대를 휩 쓸었던 만성소모성질병(CWD, Chronic wasting disease)이 인간에게도
전염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광록병은 사슴 엘크 등 사슴류에 감염되어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입히며 뇌가 파괴됩니다. 뇌가 파괴
되면서 구멍이 생기며 이로 인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고, 침을 흘리며 주저 앉는 등의 행동을
보이며, 또 사슴의 행동이 좀비 같이 보여 사슴좀비 바이러스라고도 불립니다.
미국 현지 뉴스나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광록병은 광우병과 마찬가지로 변형 단백질 프리온
(Prions)에 의해 생기며,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달리 자연에서 몇 년 동안 파괴되지 않고있으며
침과 배설물에 의해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사슴고기를 섭취률은 줄어 들지 않고
있으며, 광록병은 변형된 단백질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에 섭취를 한다면 사람에게 까지 전염 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사람에게 전염되어 제2의 코로나가 되지 않을 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제2의 코로나 사슴좀비바이러스 사람에게 전염 될 가능성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슴고기 섭취를 계속하고 있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감염된 사슴을 사냥
하지 않고, 사냥 된 사슴은 특정 검사와 테스트를 거친 뒤 섭취하도록 강력하게 권유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표된 공공야생동물연합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사냥꾼 1만 5000명이 감염된
사슴고기를 먹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병이 확산됨에 따라 그 수는 매년 20% 증가하는 상황이다.
또, 광록병을 광우병에 비교하며, “감염된 고기를 섭취한 사람들이 사슴좀비바이러스에 전염 된
사례가 앞으로 몇 년 안에 보고될 것”이라며 “한 두 건의 단편적인 사례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처럼 감염된 사슴을 먹는 사람이 계속 있고, 증가 할 수록 사람에게 전염 된 사례가 발생 할 수도
있고, 언젠가는 제2의 코로나 사태 처럼 크게 될 까봐 정말 걱정이 됩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경고처럼 감염 된 사슴 고기 섭취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뇌를 파괴
하여 사람이 좀비 처럼 변해 좀비 영화처럼 감염이 될 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절대 사람에게 전염
되어 좀비가 되는 일이 일어나지않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