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없이 실신하는 저혈당 무감지증 어떻게 해야하나?

저혈당

보통 저혈당이 오면, 몸에서는 신호를 보냅니다. 손발이 저리기도 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이 나기도 하죠,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저혈당을 인지하고 빠르게 당을 보충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혈당 상태를 모르기에

그대로 시간이 지나게 되면 갑자기 실신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오늘은 저혈당 상태에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저혈당 무감지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혈당 무감지증이란?

먼저 저혈당은 혈당이 70 아래로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저혈당 무감지증은 저혈당을 몸이 자주

겪다보면 익숙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손발이 저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 두통이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혈당 무감지증이 생기면 혈당이 40~50 아래로 내려가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저혈당은 빠르게 당을 보충해 줘야 하는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의식이 저하되고, 실신을 하게 됩니다.

저혈당 무감지증 어떻게 해야하나?

저혈당 무감지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저혈당 증상으로 고생을 하다가

증상이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혈당 체크를 게을리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혈당 무감지증은

말그대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인지하는 방법은 혈당체크를 꾸준히 하는 것 입니다. 혈당 체크를

통해 증상이 없더라도 수치를 확인하여 당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없었는데, 혈당 수치가 70 아래로 내려가 있다면, 꼭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 봐야 합니다. 증상이 더욱 악화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저혈당의 경우 고혈당 보다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대처가 늦어지면 실신, 그리고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증상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혈당 체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혈당 증상을 완화 하기 위한 방법

  1. 식사는 골고루, 규칙적으로 합니다.
  2. 자가혈당검사를 증상이 없더라도 규칙적으로 합니다.
  3. 잠자기 전 꼭 혈당을 체크 합니다.
  4. 공복에 하는 운동은 피합니다. 식후 1시간 뒤 추천
  5. 항상 저혈당 응급 용품을 소지합니다( ex 사탕, 음료, 과자 등)
  6. 포도당 생성을 억제하는 술은 가급적 삼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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