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로 청년 전세, 월세, 보증금 대출 등 거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출이 필요해서 받고자 할 때 거절 된다면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갑자기 필요한 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카카오뱅크 청년 전세, 월세 보증금 대출의 거절 사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절 사유를 알고 미리 준비한다면 거절 확률을 줄이고 대출을 잘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카오뱅크 청년 전세 월세 보증금 대출 거절 이유
카카오뱅크의 전세자금 대출 거절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다른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입니다. 하지만 잔금일 20일 전까지 모두 상환한다면 다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소득이 초과되는 경우입니다. 부부합산의 경우 1억, 청년의 경우 7천만원이 넘어가면 대출이 거절됩니다.
세번째, 유주택자의 경우 당연히 전세 월세 보증금 대출은 거절됩니다. 일반적 2주택자, 주택가격이 9억원이상, 청년의 경우에는 1주택자 이상의 경우 제한됩니다.
네번째,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경우에 대출이 거절됩니다. 하지만 청년의 경우에는 재직기관에 상관은 없습니다.
다섯째, 대출신청 주택 권리침해사항이 있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압류, 가압류된 상태의 주택은 되지 않습니다.
여섯째, 연체기록이 있거나 신용등급 5등급 이하는 전세 대출이 거절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여섯가지 경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그럼 조금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카카오뱅크 청년전세자금 대출 조건 미충족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 조건은 만 19세~34세 청년입니다. 부부합산 소득 연간 7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근로소득 기준은 없습니다.
이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건에 맞지 않는다면 당연 대출은 통과되지 않습니다.
또, 은행 및 카카오뱅크 거래실적이 없는 경우에 대출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 거래 실적도 참고사항이지만, 특히 카카오뱅크 거래 실적이 전혀 없는 경우에 불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하고 이체 기록 등 거래 실적을 조금이라도 쌓아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발급이 중복된 경우 대출 심사가 거절됩니다.
청년전세자금대출은 카카오뱅크에서만 진행한느 것이 아닙니다. 간혹 대출을 하기 위해서 여러 은행에서 조회를 하고,
다른 은행에 대출심사를 넣은 경우에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가 중복하여 발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에는
카카오뱅크 대출심사 거절됩니다.
또, 임대인 대출 동의가 어려운 경우 대출 거절 또는 상환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대출심사의 경우 은행에서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홍길동이 “그 집에 전세로 들어가는 것이 맞습니까?”, “전세자금 대출 받는 것에 동의를 하시나요?”
“임차관계나 전세자금을 반환 할 경우 은행에 알리고 대출 금액에 대해 은행에 납부를 해야합니다.” 등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 임대인의 답변이 부정적이거나
동의를 하지 않는다면 대출이 거절 될 수가 있습니다.
또, 실거주 확인이 불가능 할 경우 대출 상환요청과 함께 대출 연장이 불가능 한 경우도 있습니다.
대출이 승인되어 실행 된 이후에 임차인이 거주하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허위로 대출을 받았다거나 전세 관계가 잘못되어 있다면 대출 상환 요청과 함께
대출 연장이 불가능 하게 됩니다.
또, 실수가 많은 부분인데 임대차 계약서 상의 입주 날짜와 실제 입주 날짜가 다른 경우에 대출 심사가 거절 될 수 있습니다.
입주 날짜가 상이한 경우에 대출 심사가 거절되며, 반드시 입주 날짜를 정확히 기입하여 대출 신청을 해야 합니다.
대출이 되지 않아 부동산 거래 계약금을 날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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