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는 과거 단선학원이라고 불렸으며, 사이비 종교적 요소를 지닌 단체라고 합니다. 2002년 단월드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뇌호흡 교육, 브레인트레이닝센터 등으로 이름을 바꾸고 명상, 기체조, 정신수련 자기개발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사이비적 내용을 담고있다고 합니다.
이런 단월드?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 단월드 뜻? 사이비 종교?? 알아보자
단월드란 무엇인가??
단월드의 창시자는 이승헌 1980년 모악산에서 명상 수행 후 자신의 존재를 깨닿고, 1985년 단선학원이라는 수련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997년에 뇌호흡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미국에 여러 센터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2002년에 단월드로 이름을 변경했고, 2004년에는
국학원을 설립했습니다. 전국에 360개가 넘는 등 규모가 커졌으나, 실제 확인은 되지 않습니다.
단월드는 겉으로는 운동, 건강, 기체조, 정신수련, 자기개발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실상을 보면 종교적 성향이 매우 강한 단체입니다. 창설자 이승헌을 교주로 여러가지 종교가 혼합 된 형태로 민족주의 성향을 보이기도 하며
이승헌을 스승님이라 부르며, 교주가 직접 제사를 지내며 종교적 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단월드는 2019년 대법원 판결로, 이승헌 교주 표현 허위가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사실이라는 뜻이겠죠?
이기영 단월드 피해자 연대, 단월드 법무팀장도 이승헌을 영혼의 아버지로 부릅니다. 2008년 단월드를 사이비로 규정했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논란이 된 것은 단월드가 최근 엔터테이먼트 그룹 하이브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관련성이 있는 것 아니냐?
의혹을 받으면서 사이비의혹 까지 다시 번지고 있습니다.
단월드 측은 이에 대한 해명으로, 단월드가 민족정신을 부정하고 잘못된 신념에 빠져 자신의 종교만이 유일 진리라고 믿는 극소수의 물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받는 사이비 의혹이라며 부정하였습니다. 20년동안 단월드의 사이비성을 폭로해온 이기영 단월드 피해자 가족연대 대표와 소송 당시 제출 된 자료로 보여지는
2005년 단월드 내부 교육자료, 뇌교육 시장 3000억 달성, 선불교 법회와 포교 활성화 계획, 법원 판결문에서 이승헌이 깨달음을 얻은 날 통천일 등으로 칭하고, 제자들이 설립한
단체에서 통천일을 기념해 온 사실, 단월드와 관련 단체에서 이승헌을 영혼의 아버지와 부르는 등 사이비라고 칭한 부분에 대해 법원 무죄판결을 받았다.
또, 2008년 대한예수장로회 합신 총회가 단월드를 사이비 종교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단월드 측은 자신들은 종교단체가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지만, 곳곳에서 종교성이 보인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하이브와 단월드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고, 방시혁 BTS와 무관함을 밝혔고, 오히려 가짜 뉴스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밝혀진게 없기 때문에 무분별한 추측은 지양하고, 이러한 정보들로 입는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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