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생기는 빨간 점?? 무엇이 문제일까요?? 몸에 없던 빨간 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아주 신경 쓰입니다. 내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보통 일반적으로 빨간 점은 체리혈관종, 버찌혈관종, 두드러기, 여드 름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고 치유가 가능하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빨간 점은 혈관종의 일종 일 수도 있고, 에이즈와 같은 큰 병의 전조 증상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빨간 점 체리혈관종, 버찌혈관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 반점은 에이즈? 체리혈관종 파헤쳐보기
체리혈관종이란 무엇인가? 발생 형태에 대해 알아보자
몸에 난 빨간 점은 체리혈관종, 버찌혈관종 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혈관종은 피부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모세혈관이 증식하여 나타납니다. 그 중 가장 흔한 혈관종이 체리혈관종(버찌혈관종)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개수가 늘어나고 색이 검게 변해 노인혈관종, 검버섯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체리혈관종은 직경 수mm의 아주 작은 선홍색의 혈관성 병변으로, 나이가 들면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체리혈관종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외선이나 마찰로 인한 가능성이 크며, 피부가 흰 편에 속하는 사람들의 경우 쉽게 생깁니다.
체리혈관종의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첫번째로, 알레르기성 자반증 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서 쉽게 생겨나는 질병으로 감기에 걸리거나 발진 등으로 팔, 허벅지, 엉덩이, 무릎 몸 전체적으로 발생합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이 되지만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향상 시켜야 합니다.
두번째로, 두드리기입니다.
흔하게 생기는 질환인데 바이러스 감염, 햇빛, 땀, 집 먼지 때문일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불편하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해결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점상출혈입니다.
실핏줄이 터져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압력이 가해졌다가 터지면서 외상을 입으면서 일시적으로 붉은 점이 나타합니다.
보통 이런 출혈의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지지만 3~4주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네벗째, 기타 나이, 유전적, 임신, 자외선 등 문제로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체리혈관종은 나이가 들 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유전적으로 피부가 약한 사람들에게서 발생합니다.
또, 여성의 경우 임신 도중 호르몬이 바뀌기 때문에 발생 하기도 하며, 햇빛 및 자외선 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체리 혈관종이 발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리혈관종(버찌혈관종) 증상은?
체리혈관종은 직경 수 밀리미터에 이르는 아주 작은 크기로 발생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십원 짜리 동전 크기로 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체리혈관종은 보통 고통을 동반하는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체리혈관종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한번 생긴 것을 방치하게 되면
몸 전체로 급격하게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기저질환적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체리혈관종(버찌혈관종) 치료방법?
체리혈관종 치료는 일반적으로 점 제거술과 비슷합니다. 레이저치료, 전기소각술, 냉동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간단하게 피부과전문 병원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체리혈관종 레이저 치료는 별관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이 있고, 점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CO2레이저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크기가 크거나 깊을 경우 여러번의 레이저 치료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체리혈관종(버찌혈관종)제거 술은 매우 간단한 치료로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제거가능하지 걱정마시고 미관상 불편함이 있다면
주변 피부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그 외 붉은 점과 함께 다른 증상들이 동반 된다면 꼭 해당 병원 내원하여 따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