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사들이 남긴 감동적인 명언

명사 = 이름 명(名) 선비 사(士) 라고 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사들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살아 왔을 까요??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들이 했던 말들을 돌아보면 어떤 생각과 마인드로 살아갔는지 어떤 것을 중요하게 여겼는지 알아 볼 수 있겠죠??

에바 페론 (Eva Peron, 1919~1952)

에바 펠론은 1919년 아르헨티나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트클럽에서 댄서로 활동하다가, 이후에는 라디오 성우 겸 배우로 활동하였고 시간이 지나며 노동복지부 장관이었던 후안 페론과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1946년 후안 페론의 대통령 당선으로 영부인이 된 이후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헌신하였지만, 안타깝게도 1952년 젊은 나이에 암으로 사망하셨습니다.

에바 페론의 애칭인 ‘에비타’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노래 ‘Don’t cry for me Argentina’ 가 나오는 유명한 뮤지컬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명언 – ” 나는 다른 사람들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서 내 꿈을 접었습니다.
나는 내 영혼을 내 민족의 제단 앞에 기꺼이 드립니다.
나는 온 몸을 바쳐서 여러분 미래의 행복으로 이끄는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나를 밟고 가세요. 새로운 조국의 웅장한 미래를 향해서 말입니다.”

하워드 슐츠는 1953년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태어났습니다.

노던 미시간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여, 1982년 커피 맛에 반해 스타벅스에 입사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1987년에 스타벅스 회장 겸 CEO로 취임한 이후 스타벅스를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입니다.

오드리 햅번은 1929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1950년 영화 ‘낙원의 웃음’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1953년에는 ‘로마의 휴일’ 로 세계적인 배우로 부상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 페어 레이디’ 등의 영화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하며 크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9년 부터는 국제 연합 아동기금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아에 허덕이던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구호에 앞장섰으며, 1993년에 직장암으로 사망하였습니다.

명언 – “기억하라, 만약 네가 누군가를 도울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쓰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새삼 발견하게 될 것 이다.
너의 손이 두 개인 까닭을, 한 손은 너 자신을 스스로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