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성 간질환은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흔한 만성 간질환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알콜성 간질환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많은 연구와 과학적인 그거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대한 각학회에서 국민보건의료 수준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10년전에 알콜성 간질환 진료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합니다.
요즘 아무생각없이 술을 즐기고 나의 몸상태가 어떤지 모르고 그런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사람에 속해있었구요. 모르고있다가 간이 상하게 되면 회복하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간단하게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서 포스팅을 할겁니다. 저 자세하게 알고싶으신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문서화 하셔서 보시면됩니다
알콜성 간질환 문서로 보기
1.알콜성 간질환이란 무엇일까?
알콜성 간질환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장기간 과도한 음주에 의해 발생하는 간질환을 말합니다.
알콜성 지방간, 간염, 간경화 그리고 간안등으로 구분되는데 보통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음주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간경화가 빨리 진행 되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똑같은 양을 마셔도 간 손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호르몬 영향과 알코올 탈수소효소가 적어서 같은 양을 마셔도 우리 체내에 흐르는 피 속에 알코올이 오래 남아 있어서 그렇습니다. 알코올 간질환은 오래 지속되면 위험성이 매우 큽니다.\
2.알콜성 간질환 증상 알아보자
알콜성 간질환은 크게 알콜성 지방간, 알콜성 간염, 알콜성 간경화로 크게 나뉩니다.
- 알콜성 지방간 –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나 간이 붓고(간,종대) 황달 등이 드물게 온다고 합니다.
- 알콜성 간염 – 식욕이 떨어지고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심해집니다. 체중감소 오른쪽 윗배의 불쾌감, 황달 증상도 생깁니다.
- 더 심해지면 39도의 발열과 간 종대, 거미상 혈관종등이 나타나고 더 심해지면 복수, 전신부종, 출혈과 혼수가 오며 사망까지 갈 위협이 있습니다.
- 알콜성 간경화 – 알콜성 간경화로 진행이 되면 복수가 더 차고, 황달이 더심해지며 간이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 전신이 쇠약해지고 거미상 혈관종이 더 많이 나타나고 호르몬의 변화가 있어서 남성의 유방이 여성의 유방처럼 커지게 됩니다
3.진단/검사
만약에 위와 같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는것을 권합니다. 그 전에 자기사 평소에 술을 많이 먹거나 그런 자리를 많이 가지는 사람이면 꼭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병원에 가게되면 대부분 병력 청취와 신체검사를 진행합니다. 혈액검사는 통해 AST, ALT 등의 수치를 확인하고 복부초음파를 사용해 간 상태를 확인 합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진행 할수도있습니다.
4.치료 및 예방
최우선적으로는 술을 끊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를 통해 금주를 유지하고, 운동하는 습관, 충분한 영양제 섭취가 최우선입니다. 습관성 음주자의 경우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만약 금주를 하더라도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회복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딱 3개만 기억하시면됩니다
- 금주
- 영양분섭취
- 규칙적인 운동
아주 간단한 생활들이 내 몸의 건강을 바꿀수 있다고합니다. 간이 망가지고 만약 병원에 입원해야될 정도로 간상태가 안좋으면
간이식을 해야되는데 간 기증자가 있는경우 간이식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치료를 대기하는 시간은 무기한이 됩니다.
생활 습관으로 미리 바꿀수있기 때문에 나를 생각하고 나의 주변사람들을 생각한다면 꼭 미리 예방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