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이대를 가리지 않고 평소 생활습관, 자세 등으로 젊은 사람들도 관절 통증 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관절통과 염증은 삶에 질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에 효과 좋다고 알려진 보스웰리아의 효능과 부작용, 복용방법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스웰리아란 무엇인가?
- 보스웰리아는 유향나무의 유향을 말합니다. 유향 수지를 가공해 얻어지는 보스웰릭산 성분은관절 기능을 향상시키는 건강식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 허브의 일종으로 보통 인도와 파키스탄 등지에서 많이 자라며, 각종 질병의 약재로 사용됩니다.
- 보스웰리아를 가공 추출해서 얻어진 산(acid) 성분으로 체내 염증 유발 물질 생성을 억제해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높이며 연골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며,
- 피톤치드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테르펜 성분도 많아 신체 활성을 높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보스웰리아의 효능
1. 골관절염 증상 개선
- 골관절염은 주로 관절 연골을 손상시키는 염증성 관절 질환으로 이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골관절염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처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골관절염에 의해 퇴화된 연골을 복구하거나 치료하는 데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학계에서는 대안을 찾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보스웰리아입니다. 항염증 활성을 보이지만 연골의 구성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보스웰리아에 대해 인체적용시험까지 마친 결과 보스웰리아가 골관절염에 대한 안전한 보조 치료제가 될 수 있을 만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2. 만성 염증성 장 질환 개선
- 보스웰리아의 활성이 골관절염에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처치에서도 보스웰리아를 이용한 대안적 처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만성 염증성 장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에서 보스웰리아의 섭취에 따른 대장염의 임상적 개선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3. 기관지 천식 개선
- 골관절염과 염증성 장 질환과 마찬가지로, 기관지 천식 역시 염증이 발생하지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의 사용이 제한되는 질환입니다. 보스웰리아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사용이 제한되는 곳에 대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복용에 따른 기관지 수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관지 천식에 있어서도 보스웰리아가 대안 건강기능 식품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있을지 연구 중에 있으며, 계속 개선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다.
보스웰리아의 부작용 및 복용 방법
-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거나 장기 복용하면 위장 장애, 피부 발진,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한 보스웰리아는 정해진 용량과 복용법을 따르고, 보스웰리아 파우더는 1일 4g 이하로 섭취한다. 과잉 복용 시 메스꺼움,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과량을 장기 복용할 경우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된 제품을 구매해 복용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루 형태의 보스웰리아는 쓴 맛이 강한 편이므로 물이나 우유, 두유에 타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어야 섭취가 편하다.
- 하루 4g 이상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장기복용하면 피부 발진, 위장장애,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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