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턴오버 18개를 기록했다고 뉴스에서 봤다. 손흥민은 우리나라 대표 축구선수로 전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하다.
우리나라의 축구기록을 갈아치우고, EPL 득점왕까지 한 손흥민은 다시는 보기 힘든 축구선수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손흥민의 여러 기록 중 턴오버는 과연 어떤 뜻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턴오버 18개 기록 턴오버에 대해 알아보자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FA컵 16강전 경기에서 토트넘과 미들즈브러 경기를 했습니다. 토트넘은 0-1로 패배를 했고
올해도 무관 타이틀을 가져갈 수도 있다고 애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었지만, 팀의 에이스를 맡고 있는 만큼 경기 결과가 좋지 않거나 조금만 부진해도
많은 관심과 질타를 받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턴오버 18개를 기록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알아보겠습니다.
턴오버의 사전적 의미는 턴오버(Turnover)에는 원래 뒤집혔다는 의미가 있으며 즉 돈다는 의미인 동사형 턴(Turn)과 어떤 상황을 넘어간다는 의미인 부사형 오버(Over)가 합쳐져 만들어져서
공격권이 상대팀에게 넘어가서 공수가 전환된다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주로 농구 경기에서 쓰이는 단어인데 농기경기에서 공격 상황에서 실수로 상대 팀에게 공을 주는 실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축구에 적용해서 생각해보면 공격 상황에서 패스 미스를 하거나, 개인기 등으로 상대팀에서 공을 빼앗겨 주도권을 넘겨주는 것을 말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미들즈브러 경기에서 표정이 너무 안 좋고 경기가 잘 안 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팀 동료는 애릭 다이어가 손흥민 선수에게
화를 내는 장면도 보았는데,, 솔직히? 애릭 다이어??? 니가 그말을 할 자격이 있을 까요???
<이미지 출저: 스포키 김대식 기자 https://sporki.com/kfootball/news/1067266>
손흥민 턴오버 2024년 아시안컵에서도 31개 기록
토트넘에서 완전 에이스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고 물론 국가대표에서도 가장 활약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경기를 봐서 일까 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ㅠㅠ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요르단, 바레인 전에서 2경기만에 31개 턴오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해야한다는 부담때문에
조금 더 드리블하고 패스 하다보니 심리적 부담에 의한 것 같은데 큰 부담과 국민들의 지나친 반응 때문에 더 플레이를 못하는 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현재 진행형 레전드를 달성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 앞으로의 선수 생활도 응원합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EPL 우승도 꼭 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