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분쟁은 오랜 기간 계속되어 오고 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이스라엘 전쟁위기 등 계속하여 우리 주변에서 전쟁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기본적으로 많은 사상자를 야기하고, 누군가의 판단과 이념 등 누군가에겐 중요하지 않은 이유 때문에 무고한 어린 아이까지 죽음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전쟁이 몇년 사이 더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 한번 찾아보았는데요 지구 역사상 사상자가 많았던 전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 역사상 사망자가 많은 최악의 전쟁 TOP10 알아보자
적백내전은 이름만으로 국가 내에서 일어났던 내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나라는 러시아로 넓은 땅과 군사 강국이었던 만큼 치열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전쟁 기간도 아주 길었는데 1917년도에 발발하여 1992년에 공식적으로 종결이 났으며, 사상자는 9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top 9은 티무르 정복전쟁 입니다.
티무르의 정복전쟁은 30년간 전쟁을 통해 많은 사상자를 냈으며, 지중재에서 북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만들었습니다.
티무르 제국은 몽골제국의 계승 정권 중의 하나로 이란 지역을 지배했던 이슬람 왕조를 제패하고
몽골제국 서남부 지역까지 제패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즈베이크 샤이반 왕조에 의해 중앙아시아 영토를 빼았겨 멸망했습니다.
사망자는 약 1천 6백만명이라고 합니다.
top 8은 세계 1차 대전입니다.
세계 1차 대전은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의 연합군과 독일, 오스만 제국 등의 동맹군 간에 일어난 1차 세계대전은 전세계 강대국 연합 들간 전쟁으로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신제국주의 때문이지만, 러시아가 참전하여 룩셈부르크와 벨기에를 침공, 프랑스로 진격하면서 확대되었습니다.
결국 연합군이 승리하였으나, 참전한 나라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런 끔찍한 결과로 인해 전쟁을 막기 위해 생겨난 것이
국제연맹입니다. 1914년에 시작해 1918년 공식 종결되었으며, 4년만에 실종자 포함 총 1천 7백만명과 부상자 총 2천만명을 만든 전쟁입니다.
top 7 태평천국의 난입니다.
태평천국의 난은 청나라 말기에 일어난 농민봉기 운동으로, 14년간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오랜 전쟁으로 청나라는 하락세를 겪게 되었으며 결국 2천만명에 이르는 사상자를 내고
청나라도 멸망하였습니다. 당시 사람, 인력이 재산이라고 할정도로 중요한 시대에 2천만명이라는 사람이 죽었으니
나라가 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top6 스탈린의 학살
초 강대국 소련의 최고 권위자였던 스탈린은 31년간 후진국이었던 소련을 강대국으로 만들면서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던 악랄한 독재자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카틴숲대학살이 있으며 사회 지도층, 군인 등을
암매장 시키기도 하며, 총 2000만명을 학살하였다고합니다.
top5 명나라 반란
top7에 소개되었던 청나라 태평천국과 비슷한 명나라의 멸망 이야기 입니다.
이것도 농민반란에 의한 것이며, 이자성이라는 농민과 명나라 군대간의 전쟁이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죽고 명나라도 그 세가 약해졌습니다.
총 2천500만명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합니다.
top4 안사의 난 입니다.
인구수 세계 1등인 중국은, 오래 전부터 아주 인구수가 많았나 봅니다.
순위를 메기다 보니 중국 쪽이 많이 나오네요, 안사의 난은 당나라에서 일어났던 군사반란으로
주동자 안산록과 사사명의 싸움이었으며, 안산록과 사사명의 성을 따와 안사의 난이라 합니다.
10년동안 당나라를 멸망으로 몰고간 반란이었으며, 중국 통일 왕조 최대의 반란이었다고 하며
총 3천 5백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top3는 몽골의 정복전쟁입니다.
13세기 내내 계속된 이 전쟁은 몽골제국의 세력을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확장시켰으며, 엄청난 전투력으로
당시 전세계를 휩쓸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약 4천만명이라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top2는 마오쩌둥의 학살입니다.
중국을 건국한 핵심인물인 마오쩌둥은 자국민을 가장많이 죽인 독재자로 단일 인물이 학살한 것으로는 세계에서 최고로 숫자가 많다고합니다.
약 4천만명이 학살되었다고 합니다.
top1 모두가 예상했겠지만 세계 2차대전입니다.
미국, 소련, 영국의 연합국과 나치, 일본, 이탈리아 등 추축국 사이에서 일어난 세계 대전으로 이로 인해 독일과 일본이 멸망하고
미국와 소련이 강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최소 7천만명이상이 학살되었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