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성 두드리기 증상을 가지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콜린성 두드리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불편함이 심합니다. 보통 콜린성 두드러기는 운동을 많이 하거나, 갑자기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보통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만성으로 발전되어 그 심각성을 알게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콜린성 두드러기는 남성에게서 자주 나타납니다. 체온의 급격한 변화로 자주 증상을 보입니다.
두드러기가 처음엔 점처럼 보이다가, 따끔거림, 가려움 증상을 보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없어집니다.
하지만 처음에 별 일 아니라는 생각에 방치하게 되면, 만성으로 발전하여 증상은 심해집니다.
조금 더 심해지면 벌레에 물린 것 처럼 부풀어 오르고, 팔, 몸통 전체적으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심한 경우 고열을 동반하여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하며, 현기증, 복통, 설사,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다 보면 미관상 아주 안 좋기 때문에 대인기피증 심리적 문제 까지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은 스트레스, 운동, 뜨거운 물, 음식물 다양한 원인으로 몸의 체온조절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합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몸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비합니다. 아세틸콜린이 땀샘을 자극하며 비만세포를 자극하면서
히스타민을 분비해 두드러기가 나타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이 몸의 체온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나의 몸에 보이는 두드러기가 콜린성 두드러기가 맞는기 확인하는 방법은, 따뜻한 물로 20~30분 정도 목욕을 하면서 몸에 체온변화를 주었을때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예방 법 및 치료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는 주로 증상을 완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일반적인 치료는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차단하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크림이나 구강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습니다. 항콜린저직 약물사용으로 땀 발생을 줄이는데 사용하며, 콜린성 두드러기 발생을 유도하는 요소를 피해야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비누나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뜨거운 환경, 매운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와 군면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중에서도 콜린성 두드러기를 앓고 있다고 한 경우가 있으나 군면제는 받지 못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로 군면제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경도 증상일 경우 2급 고도 증상일 경우 4급이 나온다고 합니다.
다만 확진된 유전성 혈관 부종은 5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